top of page
단창백 윅스 공지사항.png
단창백 스토리.png
단창백 윅스 덩쿨2.png
단창백 윅스 로고.png
단창백 윅스 시스템.png
단창백 윅스 포르스.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괴도-1.png

"  쓸모 없어.... "

​FORE

괴도

이름  웨이 칸린 / wei kanglin


성별  남성

나이  40 


키 / 몸무게  167cm / 48.5kg


혈액형 / 생일  RH+ B / 05월 31일 


구역 B1

★★★★★

지품

지팡이, 금비녀, 카드 한 세트, 석산

B1

★★ 체력

★★

★★★★★ 지능

★★★★★ 관찰

★★★★

★★★★ 정신력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전신2_3.png

지품

기계심장, 응급 호흡기, 의료물품 케이스, 긴급호출기.

500500심장.png

 

' 예로부터 전해지는 장자가 설파한 도둑질에 대한 다섯 가지 도가 있는데, 귀중품의 위치를 아는 것이 성(), 훔치는 행위에 앞장서는 것이 용(), 그 누구보다 나중에 나오는 것이 의(), 재빠르게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지(知), 훔친 물건을 공평히 나누는 것이 인()으로, 이 다섯 가지를 지키면 대도라 하였다네. '

인공 빛마저 희미한 밤, 높은 경매장의 옥상에서 울려퍼진 붉은 목소리다. 포르스 괴도인 그로 이를 것 같으면 훔칠 물품이 있는 곳에 이 적힌 족자를 걸고, 그 누가 엄포를 놓아도 결전일에는 행하며, 모두가 잡는 데에 실패했다고 깨달을 쯔음 건물 밖으로 나와 의 족자와 석산을 두고 떠나간다. 때문에 상징은 붉은 석산.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훔친 물건들이나 돈을 많은 석산과 함께 언제나 B4에 나누기에 나날이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그 행위가 범죄임에는 확실하여 호평 일색인 것은 아니며, B1구역에서는 특히나 적대적이다. 그가 B1구역의 사람이라는 것이 알려진 이후로는 특히 더 논란이 되었다. B1의 주민들 간 불신 조장의 1위 공신.

특별히 엔터테인먼트적인 쇼를 보이는 것은 아니나 대체 언제 층 사이를 넘나드는 건지, 어떻게 B1의 물품들을 훔치는 것인지는 일절 알려진 바 없으며, 그의 외형 또한 사람들마다 모두 말이 다른 부분은 확실히 괴도와도 같다. 매번 바뀌는 동양 의상을 입고 있으며 허리가 굽은 지긋한 노인이라는 설과 아주 어린 소년이라는 설이 유력하게 떠돌고 있었다. 세간에서 그는 괴도로 불리지만, 그는 항상 본인을 대도로 지칭한다.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종잡을 수 없는 / 뻔뻔한 / 제멋대로 / 거만한

 

'종잡을 수 없는'

변덕스러운 것은 기본, 이 말을 했다 저 말을 했다, 태도나 입장, 생각하는 바가 몇 분 만에 일관성 없이 전복되는데다 그 모든 것에 능청스럽다. 실제로 모든 것에 쉽게 질리고 관심을 잃어 일관되어 있다고 할 만한 취향 따위도 없어 보이며 거짓말과 진심이 구분되지도 않으니 더더욱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  굳이 괴도인 신의가 아닌 인간 웨이 칸린이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건강하거나 행동에 제약이 없는 모든 일반인에 대한 질투가 심하지만 부러움이나 애정도 크고, 자신의 까칠한 성격을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기 때문. 여러모로 자격지심이나 불안감 때문에 비틀린 성격.

 

'뻔뻔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 비밀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는 데에는 그것이 유리하겠지만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이 잦다. 그것이 들켰다고 해도, 모순이 지적당했다고 해도 별 반응 없이 가볍게 넘어간다. 본인의 성격 나쁘다고 할 법한 의중이 남에게 파악당해도 그게 뭐? 정도의 태도로 일관. 이기적인 어린애처럼 보이기도 한다.

 

'제멋대로?'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말한다. 미래의 불투명함에 대한 불안함이 이런 쪽에 작용한 것인지, 도무지 참는 법이라곤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그 마음이 들었다고 바로 티를 내거나 실행하는 것은 아니고, 머릿속으로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짜기 시작한다. 전략이 완성된 이후에야 그 의향을 드러내고, 실행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인간으로 보일 뿐으로, 실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대부분의 행동이 계산 하에 이루어진다. 도덕성에 대한 관념도 약간 흐릿하다. 다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이고 이론적인 애정이 있어 타인의 기분이나 건강을 어느 정도 고려하기 때문에 완전한 악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거만한'

고고하고 자존심 높고 거만한 태도가 지울 수 없이 몸에 남아 있다. 본인의 명석함도 인지하고 있고, 타인들보다 높은 위치라는 것을 줄곧 교육받았기 때문인지 언제나 내려다보는 태도. 항상 자존심만 남은 태도로 남을 상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의 완고함이나 지나치게 이론적인 부분이 단점임도 이해하고 있다. 이해하고 있다고 고치는 것은 아닌 제정신 아닌 인간.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단창백 윅스 덩쿨.png

- 违抗林, 이름을 쓰는 법.

- 딱히 본인의 나이를 기억하지 않음. 나이의 많고 적음도 실은 신경쓰지 않는다. 굳이 나이가 많을 법한 이미지를 고른 이유는 그 편이 더 절제 불가능에 제멋대로인 인간으로 보이니까. 굳이 좀 더 절제 불가능인 인간상을 연기하는 이유는 그 편이 더 멀리 있는, 실제로 잡을 수 없는 존재처럼 보이니까.


- 고액의 인공심장을 사용하고 있다. 그 사실을 속이기 위해 오히려 디자인이 간단하며 투박한 편. 심장 안쪽에 비치는 물이 바닥나면 교체할 때가 된 것.

- 각종 의료서비스의 부작용과 유전적 이유, 외과 처방으로 몸이 성장하지 않는다. 단, 노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성장하지 않은 채 안쪽부터 노화 중. 얼핏 보기에 전체 골격만은 청소년처럼 보인다. 불법 약물 사용이나 불법 치료도 서슴치 않고 받았다.

 

- 줄곧 삐딱한 자세인 것은 약한 뼈 때문. 척추가 약간 비틀렸다. 지팡이는 그 때문에 소지하고 다닌다. 괴도 일을 할 때 전용으로 따로 만든 것. 가족의 그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다.

- 표정변화가 별로 없다. 다소의 근육 경직이 있었음. 이로 인한 약물 처방이나 외과성형을 받은 적이 있어 나아졌으나 그 전에도 표정을 지은 적이 별로 없어서 자주 짓는 표정이라고 해 봐야 입만 웃는 냉담한 표정이나 찡그린 무표정이다. 본인이 원한 수술이나 처방이 아니었기 때문에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된 본인의 얼굴을 싫어함.

 

- B1에서의 이미지는 심약하고 건강이 나쁜 도련님. 목소리를 크게 낸 적도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에게 까칠했다. 밖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존재감이 희미함. 가족들도 이제는 내놓은 자식 취급. 가끔 초대장 따위로 외출한다고 해도 줄곧 남에게 까탈스럽게 대했기 때문에 대외적 이미지도 좋진 않음.

- 후계자 교육은 눈을 떴을 때 틈틈이 받아 왔으나 다른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로는 버려졌다. 집안에서는 얼굴과 머리만 쓸만하게 만들어 둔 애물단지 정도의 취급이다. 가업의 포기에 관한 문서, 어떤 초대에 참석하라거나, 어떤 안건에 대한 방도를 궁리해 달라거나, 권리를 양도해 달라는 등의 편지를 보내는 것이 교류의 전부다.

- 천재적이고 신출귀몰해 괴도의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전에 엄청나게 많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생각한다. 절대 간단히 실행하는 것이 아님. 본인도 아주 조금의 오차로 일이 망쳐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전략을 짠다. 다만 괴도일 때 본인이 더 충동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꾸밀 뿐이다.

 

- 몸에 많은 수술자국이나 주사기 자국이 남아 있다.

- 석산의 꽃말은 죽음, 환생, 재회의 기대. 물건을 훔치고 떠나가기 전에 석산을 놓는 의미는 재회의 기대. B3과 B4에 재화를 뿌리며 석산을 놓는 의미는 환생.

- 가족관계는 모, 남동생, 막내여동생. 남동생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관계로 현재 후계권은 여동생이 받았다. 여동생을 약간 예뻐하고 있지만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니다. 

 

- 국화는 빨리 죽으란 뜻 같아 영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 옆에서 잠을 자는 것도 싫어함. 언제 못 볼 꼴을 보일지 모르니까.

- 기본적으로 책이나 학술서 등을 선호. 자주 읽기도 했고. 이제 경전이나 신앙서적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 외의 호불호는 거의 없음. 뭔갈 제대로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는데다 변덕적인 인간이므로 좋고 나쁨도 생각하지 않는다. 정을 주거나 받아도 언젠가 사라질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금세 끊어 버림.

- 붉은 끈을 묶어두는 의미는 '아직 살고 싶음.' 스스로가 풀었을 때는 안락사 시켜 달라고 미리 전제한 적이 있다. 풀렸던 때가 딱 한 번 있었으나 죽진 않았다.

-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통보받은 이후에는 하이 리스크인 일도 얼마든지 저지른다. 괴도 일도 더 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인지했음. 선별식에 참여한 이유는 죽기 전에 뭐라도 훔쳐서 B4와 B3 의료시설에 나누기 위함.

- 삶을 갈구하고 있으나 삶에는 미련이 없는 모순된 인간. 

단창백 윅스 아래백합.png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