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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정원무슨 비밀을 감추고 있을까? 두근두근 하지 않나요? "

​FORE

기자

이름  노이기아  펜슬러  /  Neugier Pensler


성별  여성

나이  28


키 / 몸무게  173cm / 61kg


혈액형 / 생일  Rh+ AB형 / 2월 28일


구역 B3

★★★★

지품

너덜너덜한 메모장 , 고급스러운 만년필, 담배(9개비), 라이터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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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 지능

★★★★★ 관찰

★★★

@ETAY_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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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란, 저널리스트의 하위 직종 중 하나로 뉴스를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고 편집하는 사람이다. 잡지에서는 기고자(寄稿者)와 교섭하는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기자(직업))

 

21세, 새끼 기자였던 그는 당시 인터넷 기자로 활동했으며 늘 가벼운 가십거리, 재미 없는 오늘의 운세 정도의 기사만 배정이 되었었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가 있을 법한 모 유명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기사로 내 높은 조회수를 찍은 후 부터는 회사에서 떠오르는 신예 정도로 취급 받았으며 그 뒤에도 높은 조회수를 찍는 기사들을 많이 내었으나, 돌연 그만두고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노이기아 펜슬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B3층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남김 없이 까발리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쓰고 싶었던 기사는 바로 이런거야! 따위의 느낌이 가득 담긴 문장으로 신랄하게 모든 것을 인터넷 기사로 퍼뜨린 것이다. 그 이후 기사로 인해 기관에서 본격적인 조사가 들어가기 시작했고, 커다란 비리를 저지른 이들부터, 작은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 까지 모두 죄를 물었다. 그래봐야 모두 권력층이니 큰 벌을 받진 않았을 테고 벌금으로 끝났지만, 그들의 명예가 더럽혀졌음은 두말 할 것도 없었다.

 아무튼. 그로부터 노이기아 펜슬러는 부당하게 대우받는 이들의 현실을, 그런 그들을 착취하는 추악한 권력층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B1층~B2층과는 비교적으로 빈곤한 측에 속하는 B3층에서도 권력층은 있었고, 그 권력층을 우러러보거나 시기하고 질투하는 자들은 몹시 많았기에 노이기아 펜슬러의 기사는 지금까지도 꽤나 사랑을 받고 있다. 

B3층에서는 정의의 기자 라고도 가끔(..)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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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 / 호기심 / 친밀한 / 끈질긴 / 웃음 많은 / 의뭉스러운 / 허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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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는 꽤나 비밀스럽다. 그 스스로가 밝힌 적도 없으며 알려진 것도 거의 없다. 그저 말하고 다니기를, 자신은 홀로 태어나 홀로 살아왔다고 했다. 혼자 태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그 말은 거짓이겠지만.


취미는 기록. 습관이기도 하다. 스스로 이 취미와 습관을 [기자의 생명] 이라고 말한다. 기껏 특종을 잡았는데, 나중에 가서 까먹게 되면 곤란하잖아. 머릿속에 메모해 놓더라도 실물로 남겨놓는 것이 마음이 편했다. 다만, 무아지경으로 메모하기 때문에 대화하는 사람의 사소한 취미 같은것도 자기도 모르게 적곤 했다.


※ 권력층의 비리를 까발리는 기사를 쓰고 있음에도 목숨에 대한 위협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본인이 사실은 포르스 격투가가 될 뻔 했던 사람이라 암살 따윈 두렵지 않다고 하는데... 과연...


※ 말투는 가볍다. 모두에게 경어를 사용하긴 하나 장난스러운 어조이며 감정이 풍부하다 느껴질 정도로 목소리의 높낮이가 다양하다. 


※ 가장 잘 하는 것은 (기사 작성을 제외하고) 동물 울음소리 흉내내기. 특종을 잡기 위해 몰래 잠입했는데 바스락 소리 때문에 걸려선 곤란하니까, 동물 울음소리를 연마했다고 한다.


※ 흡연자에 엄청난 애주가. 골초까진 아니나 하루에 한 개비 정도는 피우며 술 역시 하루에 맥주 한 캔 씩은 꼭 마신다. 안주는 역시 마른안주라며 마른 생선을 뜯어먹는다.


※ 좋아하는 것은 돈. 금전. 현금. 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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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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